건강식품 브랜드 ‘네이처드림’이 신제품 ‘프롤린 모유유산균’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네이처드림
건강식품 브랜드 ‘네이처드림’이 신제품 ‘프롤린 모유유산균’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네이처드림

[비즈월드] 건강식품 브랜드 ‘네이처드림’이 신제품 ‘프롤린 모유유산균’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락토바실러스 11종, 비피더스 4종, 락토코커스 1종, 스트렙토코커스 1종 등 17종 유산균이 2억 마리가 함유돼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모유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알이(RE)’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며, 이외에도 장내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유산균의 먹이 프락토올리고당과 자일리톨, 산화아연, 비타민 미네랄 혼합체제 등 다양한 부원료로 함께 포함돼 있다고 한다.

이 업체 관계자는 “분말스틱형으로 휴대성은 물론, 하루 1회 1포만 섭취하면 되기에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호불호 없는 요구르트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드림은 4년 연속(2018~2021년)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데 이어,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대명사인 방송인 황광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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