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9월 24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롯데TOPS(롯데탑스)’ 9개 점포에서 올해 마지막 대형 명품 할인 행사인 ‘LOTTE LUXURY DREAM(롯데 럭셔리 드림)’을 진행한다. 탑스 메종 1호점.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9월 24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롯데TOPS(롯데탑스)’ 9개 점포에서 올해 마지막 대형 명품 할인 행사인 ‘LOTTE LUXURY DREAM(롯데 럭셔리 드림)’을 진행한다. 탑스 메종 1호점. 사진=롯데백화점

[비즈월드] ◆롯데백화점, 24일부터 ‘롯데TOPS(롯데탑스)’ 9개 점포에서 명품 할인 행사인 ‘LOTTE LUXURY DREAM(롯데 럭셔리 드림)’ 진행

롯데백화점이 9월 24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롯데TOPS(롯데탑스)’ 9개 점포에서 올해 마지막 대형 명품 할인 행사인 ‘LOTTE LUXURY DREAM(롯데 럭셔리 드림)’을 진행한다.

‘롯데TOPS’는 롯데백화점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직소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해외 패션 전문 편집숍으로 20~30대 고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하는 고객들의 ‘보복 소비’ 심리와 MZ세대의 ‘Flex’ 문화의 영향으로 롯데백화점의 올해 1~8월 해외 명품 매출은 전년 대비 43% 고신장했다. 특히 지난 3월과 6월에 진행한 제1~2회 ‘LOTTE LUXURY DREAM’은 행사 종료 후에도 추가 진행에 대한 문의가 잇따랐다고 한다.

이번에 열리는 ‘LOTTE LUXURY DREAM’ 행사를 진행하여 약 40여개의 유명 명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여 판매한다. 특히, 더 다양한 고객들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9개 점포를 새롭게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5개점(강남점, 청량리점, 김포공항점, 중동점, 포항점)과 롯데아울렛 2개점(광교점, 광주월드컵점), 그리고 롯데몰 2개점(군산점, 진주점)에서 진행된다. 단,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김포공항점에서는 10월 3일까지만 진행된다.

또 지난 행사에서 조기 소진이 많았던 ‘의류’와 ‘신발’ 품목을 강화하고 전체적으로 신상품 물량을 30% 이상 늘려 총 70억원 규모의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별도로 마련된 특가존에서는 인기 상품을 선정해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구매금액대별 최대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롯데TOPS’는 2015년 최초 론칭 이후 계속 성장해 현재 전국에 총 5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1층 막스마라 팝업스토어.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1층 막스마라 팝업스토어.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포스트 추석 마케팅 전개

갤러리아백화점이 추석 명절 이후 각 지점별 실속 있는 혜택이 담긴 상품 행사 및 팝업스토어 등을 진행하며 포스트 추석 마케팅에 나선다.

먼서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10월 2일까지 이탈리아 명품 여성복 브랜드 '막스마라' 팝업스토어를 열고 올해 가을/겨울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막스마라' 팝업에서는 브랜드 론칭 70주년을 맞아 론칭 연도인 '1951'을 로고화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는 오는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뉴욕식 치즈 케이크 브랜드 ‘덱스터고든’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덱스터고든’의 대표 메뉴는 고온에 살짝 구워 윗면이 탄 것처럼 보이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이다. 이외에도 ▲애플파이 전문점 ‘레드애플’(9월 24일~ 10월 14일) ▲프랑스식 디저트 전문점 ‘브리앙’(9월 24~30일) 등 다양한 디저트 맛집 팝업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다가올 겨울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장들이 문을 연다.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노비스 ▲파라점퍼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또 오는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비너스’ 균일가전을 진행,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이월 상품을 판매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30일까지 디자인스튜디오 '길종상가' 전시 팝업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아 '라잇! 어스(Right! EART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를 모티브로 한 설치미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스(COS)’에서 최대 50% 세일 행사를  22일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진행한다.

LG전자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디자인상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총 10개 상을 받으며 제품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디자인상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총 10개 상을 받으며 제품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LG전자

◆LG전자, IDEA 디자인상 대거 수상…최고상은 ‘LG 스탠바이미(StanbyME)’

LG전자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디자인상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총 10개 상을 받으며 제품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StanbyME)가 어워드 최고상에 해당하는 금상(Gold)을 수상했다. LG 스탠바이미는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 2021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올해 열린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 Industrial Designers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올해로 41회째를 맞는다. 매년 산업디자인 분야에 크게 기여한 제품 디자인을 선정해 수상한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권위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금상 수상작인 LG 스탠바이미는 기존 TV와는 차별화된 무빙스탠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패브릭 마감 후면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화면을 시청하지 않을 때에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시청하는 자세에 맞춰 화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인체공학 디자인도 장점이다. ▲화면 좌우를 앞뒤로 각각 65도까지 조정하는 스위블(Swivel) ▲위아래로 각각 25도까지 기울이는 틸트(Tilt) ▲시계 및 반시계 방향 각각 90도 회전하는 로테이팅(Rotating)을 모두 지원한다. 화면 높이도 위아래로 최대 20㎝ 내에서 조절할 수 있다.

올레드 TV, 워시타워 등 LG전자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가전들도 두루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마치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LG 올레드 에보(OLED evo)의 슬림 디자인을 보다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갤러리 스탠드 ▲바(bar) 타입 디자인을 탈피하고 유려한 곡선 디자인을 활용한 LG 사운드 바 에클레어(Soundbar Eclair) ▲선과 여백을 최소화해 매끄러운 심리스 디자인을 갖춘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워시타워 ▲집안 어느 공간에 놓아도 조화로운 디자인의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등 4개 제품은 나란히 동상(Bronze)을 수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 스타일러, LG 코드제로 A9S 오브제컬렉션, LG 퓨리케어 듀얼정수기, LG 인스타뷰 씽큐 오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스피커 등 총 5개 제품도 본상(Finalist)를 받으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농심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심심(心心) 트레킹’을 진행한다. 사진=농심
농심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심심(心心) 트레킹’을 진행한다. 사진=농심

◆농심, 백혈병소아암 환아 응원하는 ‘심심 트레킹’ 진행

농심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심심(心心) 트레킹’을 진행한다.

심심 트레킹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 후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각자 걷고 싶은 길을 5㎞ 걷고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23일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농심은 참가자 전원에게 보온병, 슬링백, 백산수, 농심켈로그 에너지바 등이 들어있는 리워드 키트를 제공하고, 인증사진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환아 1만원, 환아의 가족 및 일반인 3만원으로 참가비 전액은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휠체어 제공 사업에 기부된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진 환아들에게 좋은 물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백산수 지원 활동을 시작해 현재 환아 300가정에 매달 백산수를 보내주고 있다고 한다. 또 환아의 생일과 골수이식 기념일에 선물을 증정하는 ‘심심키트’, 임직원 단체 헌혈 및 헌혈증 기부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 중소기업 위한 '아마존 입점 지원 프로그램' 운영…9월 24일까지 NS홈쇼핑 홈페이지 통해 접수

NS홈쇼핑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아마존 입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해 온 NS홈쇼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이에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 협의 과정을 거쳐 'NS홈쇼핑 아마존 입점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NS홈쇼핑 아마존 입점 프로그램'은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2개사를 선정해 아마존 입점 및 판매를 통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 판매를 위한 제품 인증 확보 ▲아마존 규격에 맞는 제품 이미지 촬영 ▲제품 정보 번역 ▲FBA(풀필먼트 바이 아마존) 창고로 발송되는 해외 배송비 ▲초기 판매를 위한 검색 광고, 쿠폰 등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NS홈쇼핑 홈페이지 상생 커뮤니티를 참고해 오는 9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업은 10월까지 프로그램 설명회와 1, 2차 입점 세미나 등 3차례 교육을 통해 입점 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전자랜드(대표 옥치국)는 올해 전기오븐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대표 옥치국)는 올해 전기오븐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전자랜드

◆'홈쿡 트렌드는 고퀄리티' 전자랜드, 올해 전기오븐 판매량 137%↑

전자랜드(대표 옥치국)는 올해 전기오븐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전자랜드가 올해 1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기오븐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7% 성장했다고 전했다. 2020년 전체 판매량이 2019년 대비 4% 증가했던 것에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이 같은 전기오븐의 인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예상보다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하며 ‘홈쿡’ 및 ‘홈카페’와 ‘가정간편식’이 트렌드로 부상했다. 이에 간편하게 오븐과 튀김기의 역할을 일부 대체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그러나 올해도 코로나19의 확산이 꺾이지 않고 집콕과 집밥 트렌드가 뉴노멀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들이 좀 더 다채로운 음식을 만들기 위해 오븐 조리의 장점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전기오븐을 찾은 것으로 파악된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는 수분을 건조시키므로 홈베이킹 등 촉촉함이 필요한 일부 요리법에서는 오븐 조리가 더욱 적합한 맛을 낼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의 출시도 전기오븐 판매 성장의 이유로 꼽힌다. 최근에는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의 기능을 포함한 ‘올인원’ 제품도 등장했다. 다기능 전기오븐은 하나의 제품으로 오븐 조리를 비롯한 여러 기능을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 주방 공간 효율성과 고퀄리티 집밥에 대한 니즈를 모두 갖고 있는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GS리테일은 ESG 경영 확산 일환으로 중소 협력사가 참여하는 'ESG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하 ESG 프로그램)을 본격화 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ESG 경영 확산 일환으로 중소 협력사가 참여하는 'ESG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하 ESG 프로그램)을 본격화 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 ESG확산 본격화…중소 협력사 대상 ‘ESG역량 강화 프로그램’ 추진

GS리테일은 ESG 경영 확산 일환으로 중소 협력사가 참여하는 'ESG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하 ESG 프로그램)을 본격화 한다고 22일 밝혔다.

'ESG 프로그램'은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체계 확립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 전 세계적 화두인 ‘ESG’ 경영 패러다임을 국내 중소 협력사가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개별 사업영역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 콘텐츠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전략(E), 인권·노동·안전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S),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 지배구조(G) 등 ESG 경영에 대한 통합적인 개념과 함께 구체적인 ESG 경영 우수 사례들로 구성됐다.

총 5가지 분류의 교육 강좌로 운영되며, 교육 방식은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화상 교육과 온라인 강좌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GS리테일은 우선 참여 의사를 밝힌 400여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다양한 중소 협력사의 추가 참여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ESG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중소 협력사가 ESG 역량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는 등 지속·동반 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 또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은 이번에 전개하는 'ESG 프로그램'이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을 높일 뿐만 아니라 GS리테일의 ESG 경영을 강화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GS리테일과 중소 협력사가 지속·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추진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자체상표(PB) '유어스'를 중소제조업체와 협업해 상품화하고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지원하는 등 중소 협력사의 국내외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또 중소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10일단위 100% 현금 결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고충 및 의견을 듣는 ‘정도경영 목소리’를 운영하는 등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한 선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이 한가위를 앞두고 진행한 할인 행사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진=G마켓, 옥션
G마켓과 옥션이 한가위를 앞두고 진행한 할인 행사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진=G마켓, 옥션

◆G마켓·옥션, 추석 대목 장사 잘했다…‘한가위 빅세일’ 매출 전년 比 17%↑

G마켓과 옥션이 한가위를 앞두고 진행한 할인 행사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된 추석 명절을 맞아 그야말로 온택트 전성시대를 맞았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한가위 빅세일’ 거래액이 작년 동일 행사 대비 1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행사 첫날부터 고객 유입량이 급증하며 하루 만에 10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작년 행사 첫날과 비교하면 28% 증가했다고 한다.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비결은 비대면 명절을 대비해 이번 행사 규모를 역대 한가위 프로모션 중 최대로 준비했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보다 2배 이상(179%) 많은 2만여 셀러가 행사에 참여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고, 특가딜 역시 13% 늘어난 90여 개 상품을 매일 선보였다.

인기 상품군은 중저가 선물세트가 다양하게 포진된 ‘식품’ 카테고리로 나타났다. 상품군 별 거래액 신장률을 살펴본 결과, ‘건강식품’이 2배 이상(158%) 증가해 1위를 차지했고, ‘가공식품’이 94% 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화장품(93%) ▲생활/미용가전(90%) ▲바디/헤어(68%)가 뒤를 이었다.

구매객 단가도 올랐다. 품목별 1인당 평균 구매객 단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복다 18% 증가했다. 작년 빅세일에서 1만원짜리 상품을 온라인 장바구니에 담았다면, 올해는 1만8000원짜리를 선택했다는 의미다. 직접 고향에 내려가는 대신 지난해보다 조금 더 비싼 상품을 선물로 구입하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14일 동안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베스트 상품은 ‘로보락 로봇청소기’로, G마켓에서만 26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G마켓 기준 ‘설화수 선물세트’(14억원), ‘정관장 에브리타임 밸런스’(13억5000만원), ‘에코백스 로봇청소기 디봇’(8억7000만원), ‘에뛰드 수분가득콜라겐 2종세트 등’(8억원)도 누적거래액 TOP5에 올랐다.

라이브방송과 스마일배송 역시 행사 실적을 견인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추석특집 라이브방송은 총 18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MZ세대를 공략하며 힘을 보탰다. 

CJ제일제당 ‘비비고’가 김치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김장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비비고’가 김치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김장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비비고’, 문화재청과 손잡고 김치와 김장문화 알린다

CJ제일제당 ‘비비고’가 김치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김장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문화재청과 함께 김치 담그는 과정을 담은 ‘푸드아트(Food Art)’ 영상을 선보이고, 라이브 랜선 쿠킹 클래스와 경복궁 수라간 김장체험 문화행사 등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치 종주국으로서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에 담긴 정성, 세대간 전승, 협동과 나눔 등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 소비자에게 소개하자는 취지다.

김치 담그는 영상은 김장문화가 낯선 외국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추·무·고춧가루 등 원재료의 색감과 패턴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푸드아트’ 형식으로 만들었다. 

자연의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지며 김치가 만들어지는 정성 어린 과정이 빛과 그림자, 카메라 각도를 통해 1분 분량에 감각적으로 담겼다. CJ제일제당과 비비고의 국내외 공식 SNS 계정, 문화재청과 ‘K-무형유산 동행’ 공식 SNS 계정에서 만날 수 있다.

김치를 주제로 한 라이브 랜선 쿠킹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도 이어간다. 오는 9월 30일 비비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준우 셰프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 김치문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따라 하기 쉬운 김치 이색 레시피를 소개한다.

라이브 방송 예고 이벤트도 펼친다. CJ제일제당 인스타그램에서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비비고 인스타그램에서는 23일부터 26일까지 총 50명을 선정해 비비고 김치와 레시피카드 등을 증정한다. 라이브 방송 당일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오는 11월에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경복궁 수라간 김장문화 체험행사도 펼친다. 소비자 초청 김장 체험과 시식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하림이 지난 1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북지역 내 소외된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하림 제품을 전달했다. 사진=하림
㈜하림이 지난 1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북지역 내 소외된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하림 제품을 전달했다. 사진=하림

◆하림, 굿네이버스와 협업 사랑나눔 펼쳐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박길연)’이 추석을 맞아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손잡고 도내 11개 읍·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근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하림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에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림 닭가슴살 캔’ 제품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뜻깊은 명절을 보내고자 나눔의 정을 마련했다.

선물 꾸러미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자금 후원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하림의 대표 제품인 삼계탕, 닭가슴살 캔, 순수한 밥 등 식료품과 도내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생활필수품 등으로 선물꾸러미를 구성하여 도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고 한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지난 6월 선보인 ‘칙촉 시크릿’이 출시 3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지난 6월 선보인 ‘칙촉 시크릿’이 출시 3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칙촉 시크릿’ 출시 3개월만에 1000만봉 판매 돌파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지난 6월 선보인 ‘칙촉 시크릿’이 출시 3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낱봉으로 환산한 개수로, 1초마다 약 1.3봉씩 팔린 셈이다. 제품을 일렬로 나열하면 약 1050㎞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다.

회사 측은 ‘칙촉 시크릿’의 인기비결은 진한 초콜릿 맛과 색다른 식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칙촉 시크릿’은 제품 위에 초콜릿 통째로 박힌 ‘칙촉’의 콘셉트를 유지하되, 쿠키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속에 부드러운 초코스프레드를 넣어 더욱 진해진 초콜릿 맛과 함께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칙촉 시크릿’은 제품 규격에 따라 판매처가 다르다. 4개들이 단품(80g)은 편의점에서, 벌크형 제품(240g)은 할인점, SSM, 일반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칙촉 시크릿’은 초콜릿 맛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인 초코과자 제품으로 커피나 우유 등의 음료와 먹기에도 좋다. 또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등을 활용하면 제품 안에 들어간 초코스프레드가 한층 부드러워져 더욱 진한 초콜릿의 풍미도 느낄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설빙과의 협업을 진행, ‘칙촉’ 브랜드를 설빙의 제품에 적용한 ‘칙촉몬스터 설빙’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풀무원재단이 온라인 클래스와 1대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 엑스퍼트(eXpert)’에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환경습관 형성을 돕는 온라인 교육 ‘랜선으로 만나는 우리 아이 생활습관 변화 프로젝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풀무원
풀무원(대표 이효율)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풀무원재단이 온라인 클래스와 1대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 엑스퍼트(eXpert)’에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환경습관 형성을 돕는 온라인 교육 ‘랜선으로 만나는 우리 아이 생활습관 변화 프로젝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풀무원

◆풀무원, 네이버 엑스퍼트와 협업 ‘우리 아이 생활습관 변화 클래스’ 개설

풀무원(대표 이효율)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풀무원재단이 온라인 클래스와 1대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 엑스퍼트(eXpert)’에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환경습관 형성을 돕는 온라인 교육 ‘랜선으로 만나는 우리 아이 생활습관 변화 프로젝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풀무원재단과 네이버 엑스퍼트가 협업해 개설하는 ‘랜선으로 만나는 우리 아이 생활습관 변화 프로젝트’는 온라인으로 만나는 어린이 건강한 식습관&환경습관 만들기 교육이다. 학교에 방문해 진행했던 풀무원재단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들을 온라인에서 더 많은 아이들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이 더욱 필요해진 가운데 풀무원은 아이들에게 풀무원의 노하우를 담은 식습관, 환경습관 교육을 네이버 엑스퍼트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비대면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풀무원재단은 2010년부터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5년에는 ‘바른청소교실’과 ‘김치학교’, 2020년에는 ‘푸른바다교실’, 2021년에는 ‘바이러스와지구환경교실’ 등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환경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교에 직접 찾아가 연간 약 5만 명의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다.

‘네이버 엑스퍼트(eXpert)’는 전문가들의 강의와 상담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일대일 라이브 클래스, VOD 클래스에 이어 최근 그룹 클래스 기능을 선보였다. 풀무원재단은 교육사업을 사회공헌사업으로 하는 기업재단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 트랙으로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국내를 대표하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협업해 더 많은 아이들이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네이버 엑스퍼트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총 9개(바른먹거리 교육: 영양균형과 미각, 바른먹거리 교육: 식품표시확인, 바른먹거리 동물복지 교육, 바른먹거리 학부모아이 교육, 바른청소교실 1, 2, 3단계, 푸른바다교실, 바이러스와 지구환경교실)이며 학년별로 추천 교육을 제공해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월 판매량 1000만 병 돌파를 기념해 2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웅진식품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월 판매량 1000만 병 돌파를 기념해 2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웅진식품

◆웅진식품 ‘빅토리아’, 23일까지 5개월 연속 월 1천만 병 판매 기념 축하 이벤트 진행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월 판매량 1000만 병 돌파를 기념해 2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웅진식품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5개월 연속으로 월 판매량 1천만 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연평균 100% 수준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등 단기간에 입지를 굳건히 다지며 탄산수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2억7000만 병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웅진식품은 월 판매량 1000만 병 돌파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빅토리아 월 1000만 병 판매 축하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빅토리아를 증정한다.

빅토리아는 2015년 4월에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 스파클링 브랜드다. 출시 초기부터 편의점, 마트 등의 오프라인 유통이나 광고보다는 실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주효한 온라인 시장 특성에 맞춰 타사 대비 대용량인 500㎖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또 국내 스파클링 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총 16개의 플레이버를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코레일유통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 코레일유통 조형익 대표이사. 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 코레일유통 조형익 대표이사. 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로컬푸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최근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캠페인 동참 및 로컬푸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수산식품 유통 및 철도 유통 대표 기관간의 연계 강화로 로컬푸드의 온·오프라인 판로확대 및 저탄소 캠페인 참여를 통해 탄소저감 경영활동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고 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캠페인’ 홍보, ESG경영 협력 및 로컬푸드와 농공상기업 판로확대, 탄소중립 생활실천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로컬푸드 유통판로 개척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국 주요 철도역사내 고향뜨락 및 찬들마루 등 로컬 매장 연계 활성화를 강화하고, 온라인 직거래 상품 판로 활성화에도 함께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코레일유통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진중인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캠페인 홍보 및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데 동참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코레일유통 조형익 대표이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 이후에는 용산역 내 농식품 찬들마루 매장에서 대국민 코리아그린푸드데이 캠페인을 시행하였으며, 서울, 동대구역 등 주요 KTX역사내 광고 매체를 활용한 공익광고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 가맹점 배달직원을 대상으로 ‘배달직원 리더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 가맹점 배달직원을 대상으로 ‘배달직원 리더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가맹점 배달직원 대상으로 ‘배달직원 리더교육’ 진행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 가맹점 배달직원을 대상으로 ‘배달직원 리더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달직원 리더교육은 늘어나는 배달 주문으로 인해 배달 안전사고 및 서비스에 대한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안전에 대한 배달직원의 인식 제고해 배달 리스크를 줄이고 고객들에게 배달 서비스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배달직원 리더교육은 ‘배달 안전 교육’, ‘배달 서비스 교육’, ‘배달직원 비전 교육’, ‘수료 및 뱃지 증정’ 총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배달 안전 교육’에서는 먼저 자가 안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안전에 대한 개개인의 인식을 스스로 평가하고 배달 안전 매뉴얼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진다. 배달 사고 및 배달 안전에 대한 올바른 사례 영상을 통해 안전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한다.

이어 ‘배달서비스 교육’에서는 올바른 배달 복장과 고객의 컴플레인에 대한 적절한 응대법을 배우고 이를 직접 시뮬레이션하는 시간을 가진다. 세 번째 ‘배달직원 비전교육’에는 배달직원 개개인이 안전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비전을 설계하는 커리어 로드맵 등을 만들 수 있는 마인드 셋업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교육을 수료한 배달직원에게 교육 수료 뱃지를 증정하는 ‘수료 및 뱃지 증정’ 시간을 끝으로 모든 교육이 마무리된다.

앞으로 교촌에프앤비㈜는 배달직원 리더교육을 통해 교촌치킨의 배달 직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강화하고 배달 안전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2021년 7월 말 기준, 배달직원 리더교육에 참여 및 이수한 가맹점은 142개이며, 총 210명의 배달직원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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