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알파프로젝트 오메가3’를 최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알파프로젝트 오메가3’를 최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KGC인삼공사

[비즈월드] 정관장은 최근 신제품 ‘알파프로젝트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rTG형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로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높였다고 한다. 

rTG형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는 EPA와 DHA의 고농축제품을 위해 EE 형태를 개발한 오메가3를 다시 자연계의 TG형태의 지방산으로 변환시킨 제품으로 3세대 오메가3 제품이다.

‘알파프로젝트 오메가3’는 캡슐이 장에 도달하기 전 위산에 의해 녹거나 방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장용성 코팅 방법을 사용해 장에 도달 후 녹도록 했다. 

선택한 원료 품질 100% 노르웨이 소형 어종으로 중금속 걱정이 없고 505㎎의 초소형 캡슐이라 섭취할 때 부담감이 적고 목넘김이 편하도록 했다.

이와 별도로 정관장은 ‘알파프로젝트 바른건강맞춤법’ 라인업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오메가3 제품을 포함해 제품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진행하고 꼼꼼한 기준에 따라 선택한 제품 원료의 원산지를 공개할 뿐만 아니라 식품 첨가물에 대한 원료도 공개, 식품첨가물은 인체 무해한 원료로 최소화하여 극소량 사용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한다.

또 제조원과 판매원이 ㈜한국인삼공사로 동일하고 원료 선정, 제조 관리, 품질 인증, 판매까지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이 만들고 관리한다는 것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122년 전통의 정관장 제품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들겠다”면서 “알파프로젝트 바른건강맞춤법의 라인업 제품들도 출시 중으로 필요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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