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6월 11일, 단 하루 리아데이 행사를 벌이고 새우버거 단품을 1+1으로 판매한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6월 11일, 단 하루 리아데이 행사를 벌이고 새우버거 단품을 1+1으로 판매한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비즈월드] 롯데리아가 6월 11일, 단 하루 리아데이 행사를 벌이고 새우버거 단품을 1+1으로 판매한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서비스한다.

이번 리아데이 행사의 대상 메뉴인 새우버거는 베트남산 새우와 미국산 명태연육을 사용해 풍부한 새우맛을 느낄 수 있는 햄버거로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해당 버거는 올해들어 지난 4월 16일 이후 57일(1개월26일)만에 리아데이 대상 메뉴가 됐다. 직전 리아데이에는 핫크리스피버거를 1+1으로 판매했다.

이날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이 제공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롯데리아는 이날 자정까지 롯데 지알에스(GRS)의 통합 개편된 '롯데 잇츠(EATZ)' 앱에서도 새우버거를 3900원에 '1+1' 판매하는 행사를 동시에 벌인다. 구입한 스마트 쿠폰은 6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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