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잇츠(EATZ) 앱에서도 쿠폰 판매

롯데리아가 5월 14일 단 하루 동안 5월의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사진=비즈월드 DB
롯데리아가 5월 14일 단 하루 동안 5월의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사진=비즈월드 DB

[비즈월드] 롯데리아가 5월 14일 단 하루 동안 5월의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리아데이 행사는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증정 이벤트 등으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롯데리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대표 버거 메뉴인 핫크피스피버거를 1+1으로 제공한다. 정상가 기준으로 2개 구매는 9800원이지만 이날만 4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것이다.

특히 리아데이 주요 대상 메뉴인 새우버거가 단품기준으로 3900원 것을 감안하면 이날 2000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지난 2012년 출시된 핫크리스피버거는 2020년 첫 리아데이 대상 메뉴로 선정됐으며 지난 3월 12일 이후 2달여 만에 리아데이 행사 제품이 됐다.

이 버거는 국내산 통 닭가슴살을 그대로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치킨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멕시코산 하바네로 고추향을 가미한 맛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모든 매장 방문객(픽업 포함)에게 핫크리스피 버거 1개(단품)를 1+1으로 증정한다.

무료 증정은 매장 방문객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다른 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이와 별도로 이날 자정(24시)까지 '롯데 잇츠(EATZ)' 앱에서도 핫크리스피버거 스마트 쿠폰을 1+1으로 판매하다. 해당 쿠폰은 5월 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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