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신메뉴 '교촌옥수수' 홍보를 위해 교촌치킨 앱을 통한 첫 주문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교촌치킨 앱의 기존 또는 신규 고객이 교촌옥수수 메뉴를 첫 주문하면 다음 주문 시 활용 가능한 4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교촌옥수수가 포함된 모든 메뉴 주문 시 자동 응모되고 포인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각주 목요일에 일괄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앱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신메뉴를 더 좋은 혜택으로 접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중독적인 맛의 교촌옥수수 시리즈를 꼭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이 지난 7월 오리지날∙레드∙허니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 교촌옥수수는 교촌이 2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이다. 아카시아꿀과 옥수수, 무염 버터를 배합한 특제 소스와 겉면을 덮은 리얼 옥수수 플레이크가 달콤하고 고소한 옥수수의 풍미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관련기사
황재용 기자
hsoul38@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