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대표이사 신환철)는 라이딩 시즌을 맞아 바이크 라이더용 에어베스트(Airvest) M시리즈(M1·M2)의 가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세이프웨어의 M시리즈는 라이딩 중 충돌 또는 미끄러짐 사고로 인한 중상을 방지해 주는 조끼 형태의 에어백이다. 사고 시 제품과 바이크를 연결한 키볼이 분리되면 내장된 에어백이 즉시 팽창해 헬멧이 보호하지 못하는 주요 신체 부위를 감싸 보호한다. 물리적 인장 방식을 채택해 충전이 필요 없으며 사용 후에도 이산화탄소 카트리지 셀프 교체로 재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자사의 공식 판매몰인 세이프몰과 오토바이 용품 전문 플랫폼인 바이크마트 및 하이라이더에서 열리며 최대 21%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환철 세이프웨어 대표는 "높은 오토바이 사고율과 관련한 위험을 저하시키며 라이더들의 안정한 운행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목숨과 직결되는 안전장비에 대한 인식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동시에 에어백에 대한 중요성 또한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