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가 오는 28일까지 '제22회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상' 후보작을 추천받는다. 사진=한국YWCA연합회 제공
한국YWCA연합회가 오는 28일까지 '제22회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상' 후보작을 추천받는다. 사진=한국YWCA연합회 제공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가 '제22회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상' 후보작을 오는 28일까지 추천받습니다.

TV프로그램상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적극 권장하고 방송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격려하고자 1996년 제정된 상입니다.

올해 추천대상은 정의, 평화, 생명의 가치를 잘 표현한 프로그램으로 성평등, 생명, 평화, 특별상 4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합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방영된 TV 프로그램이면 추천 가능합니다.

또 한국YWCA는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부문상 3편(성평등, 생명, 평화), 특별상 1편 등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11월 22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YWCA 강당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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