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픽에서 출시한 영유아 공기청정기가 1차 물량 완판을 기록한 후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큐어픽
큐어픽에서 출시한 영유아 공기청정기가 1차 물량 완판을 기록한 후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큐어픽

[비즈월드] 큐어픽에서 출시한 영유아 공기청정기가 1차 물량 완판을 기록한 후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영유아의 연약한 호흡기 건강을 생각해 개발됐다고 한다. 플라즈마 이온과 UV-C자외선 램프로 특허받은 2WAY 살균 방식은 바이러스부터 곰팡이·세균 그리고 실내에서도 주의해야 하는 유해가스 및 미세먼지를 99%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큐어픽 공기청정기는 필터에 쌓이기 쉬운 먼지가 다시 뿜어져 나와 아이들의 호흡기를 위협하지 않게끔 논필터 방식을 채택했다.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세가 약 1000원 내외인 저전력과 아이들의 수면 중에도 가동할 수 있게끔 고안한 저소음 방식도 장점이라는 것이다.

영유아의 호흡기는 연약하고 한 번 비염이 생기면 만성화되기 쉽기 때문에 실외뿐 아니라 실내에서의 공기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나 최근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방식이 미세먼지, 황사의 영향으로 쉽지 않아지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영유아용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고 이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큐어픽 공기청정기는 좋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에서 소량만 생산되고 있지만 1차 수량이었던 500대가 입소문으로 인해 출시 후 빠른 시일 내에 완판됐고 이에 많은 기대감 속에 2차 리오더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큐어픽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들을 향한 진심으로 개발·생산된 큐어픽 공기청정기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1차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완판됐으며 기존 장점들을 보완해 더 우수한 퀄리티의 2차 리오더 물량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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