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플라터너스(회장 이재수)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뉴프레피 룩 브랜드 ‘UCLA(유씨엘에이)’가 스웨트셔츠 5차 완판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한다고 28일 발표했다. 

5차 완판 된 제품은 반집업 셋업으로 남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과 사이즈로 구성되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완판에 대한 감사 의미로 반집업 티셔츠와 엘라스틱 밴딩 와이드 팬츠를 셋업으로 구매하면 신제품 리사이클링 라운드 티셔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프로모션 기간 반집업 셋업은 기존 13만8000원에서 초특가 6만900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3월 25일부터 최대 4월 22일 증정품 소진 때까지 한정으로 진행된다.

셋업 제품의 상의는 반집업 디테일의 맨투맨으로서 오픈하면 칼라 형태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하의는 와이드 핏 풀 밴딩 팬츠로 편안한 착용감과 캐주얼한 무드로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한다. 

두 제품은 화이트·블랙·그레이 등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컬러들은 소비자들의 선호도 조사를 베이스로 제작되어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증정으로 제공되는 화이트 레터링 티셔츠는 리사이클링 원사로 만들어진 친 환경 제품으로 앞면에 영문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이라는 것이다.

UCLA 관계자는 “여름이 다가오기 전 단독으로 착용할 아이템을 좋은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헹사는 UCLA 자사몰에서만 단독으로 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