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장,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가 지난 27일 소노시즌 송파 직영점에서 3000만원 상당의 소노시즌 제품 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명소노시즌
(왼쪽부터)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장,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가 지난 27일 소노시즌 송파 직영점에서 3000만원 상당의 소노시즌 제품 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명소노시즌

[비즈월드] 대명소노시즌은 자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건강한 잠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경기 구리 지역의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약 3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지난 27일 소노시즌 송파 직영점에서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와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기부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전달 제품은 봄 환절기 건강관리에 중요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소노시즌의 주요 품목들로 구성했다. 특히 매트리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럽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100% 독일 생산 어드밴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스탠다드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대명소노시즌은 경추 라인을 편안하게 받쳐주면서 높이 맞춤 조절까지 할 수 있는 베개와 침대 파운데이션(침대 하부 프레임), 슬립 부츠도 함께 기탁했다.

해당 제품들은 향후 구리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가정에 편안하고 좋은 수면 환경을 지원하고자 올해도 제품 기부를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며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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