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열 도로교통공단 방송본부장(왼쪽에서 4번째)와 패트리스 드베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가 '도로 위 안전한 동행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며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김환열 도로교통공단 방송본부장(왼쪽에서 4번째)와 패트리스 드베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가 '도로 위 안전한 동행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며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비즈월드] 교통사고 예방으로 안전한 도로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동행이 시작된다.

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은 지난 27일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STLC)와 '도로 위 안전한 동행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헙업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도로 위 안전한 동행을 주제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은 전국 12개 TBN교통방송을 활용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STLC와 공동으로 안전한 운전환경 조성을 위한 자동차 및 이륜차 무상점검 현장방송을 추진할 예정이다. STLC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청취자 참여 프로그램 제작에 다각적인 지원을 모색한다.

김환열 도로교통공단 방송본부장은 "오늘 만남이 좋은 결실을 맺어 안전한 도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며 "TBN교통방송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안전 콘텐츠 제공과 종합정보 방송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방송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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