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가 5월 황금연휴에 다양한 해외여행상품을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내일투어
내일투어가 5월 황금연휴에 다양한 해외여행상품을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내일투어

[비즈월드] 올해 5월의 황금연휴는 최대 9일로 여행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에 내일투어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감사의 달 여행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내일투어의 이번 이벤트는 부모님 동반, 어린 자녀 동반, 긴 휴가부터 짧은 휴가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선보였다. 

먼저 발리 3대 가족 풀빌라 우리만은 부모님,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에 추천한다. 

전 일정을 우리 가족만을 위한 단독 투어로 진행되며 전용 차량과 한국어 가이드가 함께 한다. 우붓 투어, 남부 투어, 아로마 마사지와 짐바란 해변에서 즐기는 씨푸드 디너가 포함되어 온 가족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였다. 

5월 근로자의 날을 포함한 4월 30일 출발을 확정 지은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단체자유여행 상품도 적극 추천했다. 

도시간 이동은 유럽전문 인솔자와 동행하고 공항-호텔 간 이동은 트랜스퍼 전용 차량을 이용해 자유여행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여행지에서는 나만의 스타일대로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바티칸 반일 투어, 스위스 알프스 티틀리스 등정권, 세느강 유람선 탑승권 등 필수 인기 투어를 포함한다. 

또 베트남 푸꾸옥 5일 자유여행상품을 특가로 선보였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출발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소나씨에서의 4박과 항공을 포함한다. 짧은 비행시간과 합리적인 여행경비로 5월 가정의 달 효도여행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그동안의 맞춤 여행 노하우로 여행 구성원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드린다”라며 “특히 부모님, 어린 자녀와의 여행이 한결 수월해질 수 있도록 구성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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