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피부 전문가와 개발한 프로페셔널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AHC’는 지난 20일, 리브랜딩 캠페인 론칭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새롭게 발탁된, AHC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배우 ‘박규영’을 비롯해 주요 글로벌 & 로컬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리테일러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먼저 브랜드 존에서는 카버코리아의 이선주 대표가 리브랜딩 캠페인 소개 및 신제품 ‘프로샷’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PRO, DERM, AESTHE’를 모토로 더마 사이언스의 전문성을 강화해 확실한 피부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안티에이징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리뉴얼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안티에이징 관리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탄생한 신개념 안티에이징 라인 ‘AHC 프로샷’을 선보이게 된 이유, 그리고 ‘AHC 프로샷’의 탁월한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리브랜딩과 함께 AHC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박규영’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맑고 생기 넘치는 피부와 함께 건강한 미소를 띄우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규영은 미니 토크쇼를 통해 AHC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소감, 그리고 그녀가 가장 애정하는 AHC 프로샷에 대한 리뷰, 뷰티 시크릿 등을 이야기하며 특유의 진솔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공간에는 각 제품의 특장점을 심도 깊게 알아볼 수 있는 ‘프로존’과 AHC 프로샷의 입증된 임상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더마존’ 그리고 ‘AHC 더마 스파’를 리프트, 수분볼륨, 브라이트 라인에 최적화된 에스테틱 시연으로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에스테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 메인 제품인 AHC ‘프로샷’은 ‘리프팅 프로샷’, ‘브라이트닝 프로샷’, ‘수분볼륨 프로샷’의 3가지 라인을 선보이며 각 기능의 최적화된 포뮬러를 적용해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준다. 각 라인 별 주요 제품으로는 세럼과 아이크림 포 페이스의 듀오로 구성된 전문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인체적용시험 등의 임상에 기반해 4주만에 즉각적이고 장기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