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KB 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4048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KB 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4048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KB국민카드

[비즈월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2024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KB 페이(Pay) 결제 때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 최대 4048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비씨·선불카드 제외) 고객은 잠실 홈경기 레드석·네이비석, 외야석 입장권을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카드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경기당 1인 1매에 한해 2024원을 할인받는다.

또 4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KB 페이 데이'로 지정된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을 KB 페이로 온라인 결제한 선착순 2024명은 1매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입장권 2매 이상 결제 때 최대 4048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KB 페이 고객들이 할인 혜택과 함께 야구 경기를 즐길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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