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레저타운 ‘청계산4L’이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옹달샘 쉼터’를 최근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청계산4L
종합레저타운 ‘청계산4L’이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옹달샘 쉼터’를 최근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청계산4L

[비즈월드] 종합레저타운 ‘청계산4L’이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옹달샘 쉼터’를 최근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청계산4L 야외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이번에 새로 만든 옹달샘 쉼터는 이 곳을 방문하는 워크샵 단체 고객, 등산객, 바베큐 손님 등 시설 이용객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옹달샘 쉼터는 손님들이 둘러앉아 ‘물멍’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이 외에도 전체적인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설 리모델링 등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업체 박영찬 대표는 “이번에 조성한 옹달샘 쉼터는 예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청계산 옛골 속설 중 하나인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샘물을 재조성 한 것이다”면서 “옹달샘 쉼터를 통해 방문객들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며, 다가오는 여름에는 발을 담그고 물놀이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계산4L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해 있으며 회의·워크샵, 카페테리아, K-Food, 감성 바베큐 등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구성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