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식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가운데)과 초청된 고객들이 지난 20일 경기도 연천군 나룻배마을에서 ‘농촌 나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최영식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가운데)과 초청된 고객들이 지난 20일 경기도 연천군 나룻배마을에서 ‘농촌 나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비즈월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0일 경기도 연천군 나룻배마을에서 기업고객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농촌체험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농협은행의 특화된 대고객 행사다. 농촌에서 체험할 수 있는 ▲된장·청국장 만들기 ▲가마솥 밥짓기 ▲봄나물 부침개 만들기 등 일정으로 구성됐다.

최영식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고객분들께 일상에서 벗어난 재충전의 시간과 농심 체험 기회를 제공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도시와 농촌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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