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가 더블 캡슐로 균형 잡힌 맛과 청량한 맛을 선사하는 신제품 ‘메비우스 LBS 아이스 피즈 수퍼슬림 3㎎’을 출시했다. 사진=JTI코리아
JTI코리아가 더블 캡슐로 균형 잡힌 맛과 청량한 맛을 선사하는 신제품 ‘메비우스 LBS 아이스 피즈 수퍼슬림 3㎎’을 출시했다. 사진=JTI코리아

[비즈월드] JTI코리아는 더블 캡슐로 균형 잡힌 맛과 청량한 맛을 선사하는 신제품 ‘메비우스 LBS 아이스 피즈 수퍼슬림 3㎎’을 출했다고 19일 밝혔다.

JTI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상쾌한 블루 캡슐에 상큼한 트로피컬 캡슐과 고유의 티핑이 더해져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청량한 맛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특유의 톡톡 튀는 맛을 시각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팩 디자인은 시원함을 강조하는 연한 하늘색 배경에 주홍빛 포인트 컬러로 마무리했다고 한다.

기존 더블 캡슐 제품들과 동일하게 신제품에도 두 가지 담배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됐다.

모든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에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 (Less Smoke Smell) 특수 기술을 사용해 흡연자의 담배 냄새 걱정을 한층 덜어준다는 게 JTI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봄을 맞아 선보이는 상쾌한 더블 캡슐 제품이 기존 성인 흡연자들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JTI코리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만족스러운 흡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비우스 LBS 아이스 피즈 수퍼슬림 3㎎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 0.20㎎이며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에서 판매된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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