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11번가와 ‘월간십일절’ 맞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여기어때
여기어때가 11번가와 ‘월간십일절’ 맞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여기어때

[비즈월드] 총 2000만원의 경품을 건 역대급 이벤트가 열린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11번가와 ‘월간십일절’ 맞이 특별 이벤트를 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15일까지 여기어때와 11번가 두 플랫폼에서 각각 참여할 수 있다. 골드바부터 특급호텔 숙박권까지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달렸다.

여기어때 회원은 11번가를 방문해 골드바 1돈, 삼성 갤럭시 S24 등에 도전하는 ‘럭키잭팟’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여기어때에서 11번가 15%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해당 플랫폼에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11번가 회원에게는 여기어때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하는 11%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11번가에서 쿠폰을 받아 여기어때에서 사용하면 총 1,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노려볼 수 있다. 당첨 혜택은 ▲여기어때 100만원 포인트(1명) ▲시그니엘 서울 1박 숙박권(2명)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1박 숙박권(3명) ▲여기어때 블랙 30만원 쿠폰 등이다.  

각 쿠폰은 15일까지 등록·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과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국내 대표 쇼핑 이벤트인 십일절에 걸맞게 역대급 혜택을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여기어때와 11번가에서 할인 쿠폰도 받고 당첨 혜택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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