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국내여행에 특화된 파격 혜택을 선보인다. 사진=야놀자
야놀자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국내여행에 특화된 파격 혜택을 선보인다. 사진=야놀자

[비즈월드] 야놀자(대표 배보찬)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국내여행에 특화된 파격 혜택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야놀자는 이달 17일까지 총 50만원 상당의 국내 호텔·리조트 전용 쿠폰팩을 지급한다. 전국 5성급 특급호텔 예약 시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강원·제주·여수·경주 등 인기 여행지 숙소 전용 최대 5만원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투숙일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 시 최대 5만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휴카드·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만원 중복 할인 적용 가능하다.   

여기에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차별화된 혜택으로 국내여행 독려에 나선다. 야놀자는 매주 대표 호텔과 펜션을 엄선해 특가로 선보이고 최대 7% 추가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결제 수단별 최대 10% 할인까지 트리플 혜택도 적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3월 한 달간 국내선 항공권 구매 시 결제액의 50%를 리워드로 지급하고 국내 숙소 10%(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봄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국내여행을 지원하고자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야놀자는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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