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뷰티의 시그니처 ‘고-쿠션’의 스파클한 변신,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 출시
일상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반짝임을 더한다는 의미의 글리터 패키지 신제품
3월 10일까지, 서울 성수동 오우드 1호점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 진행

이탈리아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의 쿠튀르 뷰티 브랜드 ‘발렌티노 뷰티’가 신제품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Go-Cushion Glitter Edition)’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 오우드 1호점에서 ‘하우스 오브 쿠션(House of Cushion)’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발렌티노 뷰티
이탈리아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의 쿠튀르 뷰티 브랜드 ‘발렌티노 뷰티’가 신제품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Go-Cushion Glitter Edition)’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 오우드 1호점에서 ‘하우스 오브 쿠션(House of Cushion)’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발렌티노 뷰티

[비즈월드] 이탈리아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의 쿠튀르 뷰티 브랜드 ‘발렌티노 뷰티’가 신제품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Go-Cushion Glitter Edition)’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 오우드 1호점에서 ‘하우스 오브 쿠션(House of Cushion)’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발렌티노 뷰티는 이번 봄,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고-쿠션’에 극강의 글리터가 더해진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파클 유어 리얼리티(Sparkle Your Reality)’라는 메시지를 담아 선보인 신제품은 글리터처럼 일상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반짝임을 더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그린·핑크·블랙 등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컬러에 따라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시선을 끌어당기는 강렬한 행운석처럼 행운마저도 그 화려함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그린 스트라바간자(Green Stravaganza)’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게 하는 ‘핑크 인 로마(Pink in Roma)’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반짝이는 ‘누아르 브리앙(Noir Brillante)’ 등의 세 가지 컬러는 행운과 사랑, 빛과 같은 긍정적인 단어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이 중 메인 컬러인 ‘그린 스트라바간자’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컬러로, 찬란하게 빛나는 스파클이 일상에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은 마치 오트 쿠튀르 의상을 입은 듯 가볍고 편안한 텍스처와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특징인 제품이라고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되어 모공을 촘촘하게 커버하고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피부 결을 표현하며, 보습성분이 함유된 포뮬러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당김 없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특히 피부의 굴곡을 따라 완벽하게 밀착되는 130도 더블 앵글 커팅과 모공 및 잔선을 매끄럽게 커버하는 보송한 브러쉬 결이 더해진 퍼프가 얇게 밀착되는 세미 매트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발렌티노 뷰티의 이번 팝업은 지난 3월 6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5일간 계속 운영되며, 메인 컬러인 초록색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발렌티노 뷰티가 선사하는 일상의 새로운 영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 발렌티노 뷰티의 쿠튀르 감성을 담은 세 가지 컬러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스파클 유어 리얼리티 스튜디오(Sparkle Your Reality Studio)’를 콘셉트로 포토 스튜디오로 꾸며진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쿠튀르 감성을 가득 담은 다채로운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발렌티노 뷰티는 모두가 가진 비범함을 응원하고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이다. 과감하면서도 자기표현에 주저함이 없고 다름을 존중하는 포용적인 태도를 지닌 모든 사람을 위한 브랜드로, 오트 쿠튀르의 정신과 스트리트 컬처를 혁신적으로 결합해 새롭고 다채로운 시각을 전하고 있다.

발렌티노 컬렉션의 조화로운 컬러 팔레트처럼 런웨이에 이어 메이크업 영역에서도 컬러 마스터 발렌티노만의 존재감을 구축해 쿠튀르 코드가 담긴 강렬한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쿠션 제품을 선보이며 ‘하우스 오브 쿠션(House of Cushion)’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한편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은 발렌티노 뷰티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판매 채널(롯데온,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 신제품의 ‘그린 스트라바간자’ 컬러는 리미티드로 판매된다.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에는 팝업 스토어에서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발렌티노 스크런치를 증정한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