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까지 9만원부터 항공권 제공
베트남 하노이를 거쳐 라오스 비엔티안까지 여행 가능

비엣젯항공은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최저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은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최저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비엣젯항공

[비즈월드] 비엣젯항공은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최저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3월 8일까지 진행되며, 편도 기준 9만원(공항세와 유류할증료 포함)부터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 사용 기간은 2024년 4월 10일부터 10월 31일(공휴일과 성수기 제외)이며, 해당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Vietjet Air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BUSINESSWOMAN10 코드를 입력 때 비즈니스 좌석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베트남 반미와 쌀국수 등의 감칠맛 나는 기내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비엣젯항공은 좌석 등급에 관계없이 모든 승객에게 무료 여행자 보험인 스카이 케어(Sky Car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항공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4월은 베트남의 다양한 인기 여행지 방문의 최적기로 베트남 음식과 아름다운 도심과 자연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호주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로 단풍 여행을 떠나기에 적합한 시즌이다. 또 인도의 다채로운 축제와 라오스·캄보디아·태국 등에서 열린는 전통 물 축제도 즐길 수 있다.

현재 비엣젯항공은 서울에서 하노이·호치민시·다낭·하이퐁·나트랑·푸꾸옥·달랏·껀터 등으로 가는 8개의 노선과 부산에서 하노이·호치민시·다낭·나트랑·달랏·푸꾸옥 등으로 가는 6개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 대구에서 다낭으로 직접 가는 노선도 운항 중에 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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