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할인 서비스 제공 플랫폼 ‘트립쿠폰’이 오는 29일 프랑스 파리 전용관을 오픈해 파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풍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사진=트립쿠폰
해외여행 할인 서비스 제공 플랫폼 ‘트립쿠폰’이 오는 29일 프랑스 파리 전용관을 오픈해 파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풍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사진=트립쿠폰

[비즈월드] 해외여행 할인 서비스 제공 플랫폼 ‘트립쿠폰’이 오는 29일 프랑스 파리 전용관을 오픈해 파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풍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파리 여행 코스 중 빼놓을 수 없는 쇼핑지인 ‘라발레 빌리지’를 비롯해 ‘에펠커머스’와 ‘몽쥬약국’, ‘갤러리 라파예트’ 등과 제휴함에 따라 트립쿠폰 회원들에게 기분 좋은 여행을 선사할 수 있는 혜택들을 전격 공개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선물을 증정할 뿐만 아니라, 12% 세금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고, 라발레 빌리지에서는 10% 할인을, 몽쥬약국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최대 15% 할인과 15% 세금 환급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까레 오페라 약국에서는 10% 할인과 구매 금액별로 최대 12% 세금 환급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며, 에펠커머스에서는 구매 금액 별로 최대 15% 할인과 15% 세금 환급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트립쿠폰은 해외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유료 멤버십을 구매한 후 사용해야 하지만 프랑스 파리 전용관 오픈을 기념해 2월 29일부터 별도 공지 때까지 프랑스 멤버십 7일권과 30일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이 업체 관계자는 또 “트립쿠폰은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으로의 확대를 계획 중이고, 더불어 현재 운영 중인 미국 하와이도 제휴처 확장을 준비하고 있기에 앞으로 파리를 포함해 하와이·일본 등을 여행할 관광객들에게 트립쿠폰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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