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수면 케어 전문 브랜드 ‘슬룸’에서 허리 스트레칭 마사지기 제품 ‘허리편한케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앉아있으면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을 약화시켜 탈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런 증상을 일시적인 근육통으로 여겨 방치하게 된다면 다른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증상 초기에는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증상 개선이 가능해 초기에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선보인 슬룸의 ‘허리편한케어’는 공기압으로 허리를 들어 올리는 에어리프트 기술로 경직된 허리 근육을 상·하·좌·우 등 2가지 모드로 스트레칭 해준다. 이와 함께 3단 온열 찜질모드와 미세 진동 마사지, EMS 저주파까지 총 4가지 기능이 있어 리모컨을 통해 원하는 기능으로 집중적인 허리 케어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국가기술표준원의 인체지수조사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신체 밸런스에 맞춰 설계했으며 누워 있기만 해도 척추가 자연스럽게 펴지는 C커브를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허리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같이 출시된 슬룸 전용 크림 마그네슘 시너지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2배 더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확실한 허리케어가 필요하신 분들께 크림과 함께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