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주얼 솔루션 업체 ‘뷰소닉’이 새학기를 앞두고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빔프로젝터 쇼핑 후기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뷰소닉
글로벌 비주얼 솔루션 업체 ‘뷰소닉’이 새학기를 앞두고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빔프로젝터 쇼핑 후기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뷰소닉

[비즈월드] 글로벌 비주얼 솔루션 업체 ‘뷰소닉’이 새학기를 앞두고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빔프로젝터 쇼핑 후기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2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계속되며 뷰소닉 공식 판매처 ABC코리아에서 참여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새학기 시즌을 맞아 학교와 학원부터 체육관까지, 장비 업그레이드로 각종 교육 공간을 재단장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대상 모델은 뷰소닉 XGA 단초점 빔프로젝터 ‘HC47X’와 WXGA 단초점 빔프로젝터 ‘HC46W’ 등 2개 모델이다. 

이 2개 모델은 4200 안시루멘의 고광량과 단초점 렌즈 사용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100인치 대화면을 구현하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학교와 학원 등의 교육 공간에서 많은 양의 글씨와 이미지를 봐야 하는 학생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선명하고 또렷한 교육 화면이다. HC46W는 420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와 WXGA 해상도(1280X800)로 밝은 교실 등 여러 실내 공간에서도 선명한 비주얼의 화면을 투사한다. 

뷰소닉만의 독보적인 슈퍼 컬러 기술로 더욱 선명한 색상으로 화면 감상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5가지 모드로 원터치 밝기 조절이 가능하여 사용 환경에 따라 간편하게 밝기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HC46W는 0.616 단초점 투사를 지원하는 HC47X에서 한 단계 발전한 0.52 단초점 투사로 1.3m의 거리만 있어도 100인치의 대화면을 제공하여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큰 이미지를 나타낸다. 짧아진 투사 거리로 프로젝터 본체에서 나오는 빛의 눈부심과 그림자의 방해 또한 감소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듀얼 HDMI 포트를 통해 모든 HDMI 지원 멀티미디어 장치를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연결 포트를 제공한다. 장치 전환을 위해 기존 장치의 플러그를 뽑을 필요 없이 화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입력 소스를 선택 후 변경할 수 있다. 내장된 5V/ 1.5A USB 전원 출력을 사용해 별도의 어댑터를 구매하지 않고도 멀티미디어 콘텐츠 스트리밍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현재 뷰소닉 교육용 빔프로젝터 HC47X와 HC46W는 네이버 뷰소닉 브랜드 스토어와 뷰소닉 공식 판매처 ABC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HC47X와 HC46W를 구매하고, 쇼핑 후기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뷰소닉 무선 동글 플러그앤캐스트를 증정한다. 플러그앤캐스트는 별도의 HDMI 케이블 없이 송신기와 수신기만으로 최대 30m의 전송 거리에서도 1080p의 콘텐츠를 전송하는 뷰소닉의 무선 동글이다.

뷰소닉 코리아 담당자는 “HC47X와 HC46W는 고광량의 밝기와 대화면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교육용 빔프로젝터이다”면서 “뷰소닉의 제품이 새학기를 맞아 교육 공간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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