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엠유닛원㈜(대표 권혁태, DGM)는 지난 21일 열린 ‘2024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프랜차이즈 솔루션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디지엠유닛원
디지엠유닛원㈜(대표 권혁태, DGM)는 지난 21일 열린 ‘2024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프랜차이즈 솔루션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디지엠유닛원

[비즈월드] 디지엠유닛원㈜(대표 권혁태, 이하 DGM)는 지난 21일 열린 ‘2024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프랜차이즈 솔루션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DGM 측은 ㈔대한민국 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시상에서 수상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에 제공한 새로운 통합 솔루션과 함께 DGM의 프비티가 일궈낸 시장 내 혁신적인 기여와 뛰어난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프비티는 ‘일당백, 한 명의 직원이 100개의 가맹점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탄생했다고 한다. 이에 가맹점 관리, 수발주, 자동 정산, 고객 관리, 포인트, 선불 카드, 매출 통합 및 슈퍼바이징까지 가맹본부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프랜차이즈 본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프비티는 기존에 3명이 수행하던 업무량을 한 명만으로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 인건비 절감은 물론, 운영의 유연성과 신속한 의사 결정을 가능케 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이는 결국 더 나은 고객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어 브랜드의 고객 충성도와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권혁태 DGM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프랜차이즈 업무에서의 ‘일당백’ 비전을 목표로 프비티가 이룬 성과가 이번 큰 상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업무 효율성 증대와 인건비 절감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비티는 이번 대상 수상의 기념으로 정산과 환불 기능을 자동화한 프비티의 수발주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프랜차이즈 본사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프비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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