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방송 '나 혼자 산다'에서 젠톡의 유전자검사 젠톡 결과카드를 보고 있다. 사진=마크로젠
방송인 전현무가 방송 '나 혼자 산다'에서 젠톡의 유전자검사 젠톡 결과카드를 보고 있다. 사진=마크로젠

[비즈월드]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의 ‘나 혼자 산다’ 방영을 기념해 첫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마크로젠에 따르면 지난 16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새해 계획인 보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젠톡 유전자검사를 진행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전현무는 젠톡 유전자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세한 생활습관 개선 가이드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아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게 마크로젠의 설명이다.

전현무가 방송에서 이용한 젠톡 유전자검사는 누구나 쉽게 비만·탈모·혈당·영양소·수면·피부 등 다양한 유전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개인에게 필요한 건강관리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국내 최다 129개 유전자 항목에 대한 검사를 지원하는 ‘All 패키지’ 외에도 체중관리, 탈모관리 등 주요 관심항목들만 검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마크로젠은 나 혼자 산다 젠톡 방영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달 19일, 23일, 29일 총 3회에 걸쳐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고객참여형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브쇼핑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크로젠은 젠톡 유전자검사 결과 책자, 더바이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검사키트 등 보다 특별한 건강 관리 혜택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것은 물론 약 5000원 상당의 GS 편의점 상품권 또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김종윤 마크로젠 개인지놈사업본부장은 ”마크로젠은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DTC(소비자 직접 신청) 유전자검사기관으로, 개인 유전자검사 누적 이용자 수 50만 명 이상의 전문성과 분석 역량에 트렌디한 캐릭터의 유전자검사 결과카드 등 MZ세대를 겨냥한 재미 요소를 더해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며 ”이번 ‘나 혼자 산다’ 방영을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