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 토닉워터 라이브 토닉 바' 플래그십 스토어 포스터. 사진=롯데칠성음료
'트레비 토닉워터 라이브 토닉 바' 플래그십 스토어 포스터. 사진=롯데칠성음료

[비즈월드]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5일까지 10일 간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부기우기’ 재즈바에서 ‘트레비 토닉워터 라이브 토닉 바(Live Tonic Bar)’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나는 재즈와 함께 트레비 토닉워터로 제조한 칵테일과 하이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트레비 토닉워터 오리지널 제품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의 네온사인과 제품 패키지의 체커보드에서 영감을 받은 경쾌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꾸며졌으며 재즈바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트레비 토닉워터로 만든 스페셜 칵테일 ‘트레비 아마로 토닉’과 함께 트레비 토닉워터와 잘 어울리는 스페셜 재즈 플레이 리스트로 구성된 재즈 공연도 즐길 수 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트레비 토닉워터와 함께하는 순간을 담아낸 사진 또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는 게 롯데칠성음료의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하이볼 음주 문화가 유행함에 따라 즐거운 분위기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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