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의집
사진=오늘의집

[비즈월드] 라이프 스타일 슈퍼 앱 오늘의집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이하 오세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매일 사는게 즐겁다'를 테마로 열리는 특가 이벤트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한 차례씩 준비되며 이번에는 11만여 개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오늘의집은 오세페에서 신학기, 이사, 결혼 시즌을 맞아 집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세페 기간 동안 인기 아이템을 선별해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9시 하루 두 번 선착순으로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타임특가'가 준비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LG전자의 스탠바이미,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 아르테미데의 톨로메오 조명, 미닉스의 미니 건조기, CJ제일제당 햇반, 까사미아의 카우치 소파 등이 있다.

매일 12개의 인기 상품을 선별해 단 하루 24시간 한정으로 역대급 최저가에 선보이는 '원데이특가'도 있다. 가전, 가구뿐만 아니라 패브릭, 수납 및 정리, 생필품, 생활용품, 식품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1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대 상품을 모아 무료 배송으로 판매하는 '마트 장보기 특가'와 원하는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데 모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카테고리 페스타 특가' 코너도 빼놓을 수 없다.

오늘의집은 이번 오세페를 통해 다가오는 봄을 준비할 수 있는 '시즌 할인' 코너도 함께 운영하고 고객이 찜 해둔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쿠폰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매일 역대급 혜택을 선보이는 이번 오세페 기간 동안 고객이 즐겁게 쇼핑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의 변화가 필요한 순간마다 오늘의집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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