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수아가 경기도 파주보육원에 자사의 세제와 섬유유연제 제품을 후원했다. 사진=블랑수아
블랑수아가 경기도 파주보육원에 자사의 세제와 섬유유연제 제품을 후원했다. 사진=블랑수아

[비즈월드] 세탁세제 전문 브랜드 ‘블랑수아’는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파주보육원을 방문해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세제와 섬유유연제 제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아이들의 청결을 유지하고 피부와 옷을 보호하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세척력이 뛰어난 블랑수아 세제는 활발한 놀이와 활동으로 더러워진 옷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으며, 피부와 섬유에 순한 원료로 제조되어 있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을 받아 유아와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안심할 수 있는 제품임을 입증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헌 안전성은 특히 활발한 아이들이 많은 보육원에서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블랑수아 대표는 "우리는 항상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그 가치를 실천하는 일환으로써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보육원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이 보육원 책임자는 "블랑수아의 후원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큰 선물입니다. 이제 아이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세제로 세탁된 옷을 입고 놀이와 학습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블랑수아 측에 감사를 표했다.

블랑수아의 이번 후원은 보육원의 일상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좋은 예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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