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캡슐'. 사진=종근당
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캡슐'. 사진=종근당

[비즈월드]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Braining) 캡슐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브레이닝은 은행엽건조엑스 60㎎과 인삼40%에탄올 건조엑스 100㎎를 복합한 일반의약품이다. 인삼40%에탄올 건조엑스는 인삼을 40% 농도의 에탄올로 추출해 여과 농축을 통해 얻은 인삼추출물이다.

이 제품은 임상 시험을 통해 집중력과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에 효능을 입증했으며 현기증 등 말초 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과를 가진 약물이다. 1일 2회, 1회 1캡슐을 아침, 점심으로 복용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초노령사회로 진입하며 신체능력과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원료와 임상자료로 탁월한 효능을 입증한 브레이닝이 바쁜 현대인들의 뇌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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