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대명소노시즌은 자사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이사와 결혼, 신학기 등으로 침실 인테리어 수요가 높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스프링 시즌 프로모션’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철 숙면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실속 있게 마련할 수 있도록 풍성한 특전으로 준비했다. 오는 3월 31일까지 전국 소노시즌 직영점과 백화점 매장 등에서 진행한다.

먼저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최대 40% 할인하고 매트리스·프레임 세트 구매 때 매트리스는 최대 30%, 프레임은 최대 35% 할인가로 판매한다. 메모리폼 토퍼 구매 시에도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노시즌의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토퍼는 국내 유일 세계적인 권위의 유럽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100% 독일 생산 제품으로 신체 구조에 최적화된 설계와 탄탄한 지지력을 갖춰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잠자리를 선사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소노시즌의 호텔형 이불·베개도 최대 40%의 파격가로 선보인다. 소노시즌 침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국내 침구류 최초 독일 더마테스트 최상위 등급을 받아 안심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웨딩이나 이사, 신학기 고객 대상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사 견적서, 청첩장, 중·고등생 학생증 등 관련 증빙 서류 제출 때 5%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모든 구매객에게는 구매 금액 대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당의 소노시즌 제품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봄 시즌 결혼과 이사, 새 학기 등으로 침실 재단장을 고민 중이신 고객분들을 위해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과 호텔식 공간 연출이 모두 가능한 소노시즌 제품들로 침실을 산뜻하게 꾸미고 봄을 더 활기차게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