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닌케어 전문 브랜드 ‘이너감(innergarm)’이 최근 남녀 데일리 시크릿존 케어용 폼워시 2종 ‘이너감 오가닉스 페미닌 폼워시’와 ‘비건 쿨링 포맨 폼워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이너감
페미닌케어 전문 브랜드 ‘이너감(innergarm)’이 최근 남녀 데일리 시크릿존 케어용 폼워시 2종 ‘이너감 오가닉스 페미닌 폼워시’와 ‘비건 쿨링 포맨 폼워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이너감

[비즈월드] 페미닌케어 전문 브랜드 ‘이너감(innergarm)’이 최근 남녀 데일리 시크릿존 케어용 폼워시 2종 ‘이너감 오가닉스 페미닌 폼워시’와 ‘비건 쿨링 포맨 폼워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가닉스 페미닌 폼워시'는 국제적으로 까다로운 천연과 유기농 화장품의 인증인 COSMO ORGANIC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비건 쿨링 포맨 청결제'는 남성 시크릿존 케어용 제품으로 동물성 성분을 대신해 자연 유래 식물성 원료만 사용하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기준으로 부여된 한국 비건 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오가닉스 페미닌 청결제는 식물 유래 성분으로 촉촉하고 자극없이 시크릿 존을 세정해주는 유기농 폼워시로 알러젠 23종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민감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또 3중 히알루론산과 폴리글루타믹애씨드가 함유되어 세정 후에도 피부가 건조하거나 당기지 않고 촉촉하게 피부 표면의 수분막 형성으로 수분 밀착력을 높여 보습감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이너감은 순하고 안전한 성분인 오가닉, 비건 제품을 지향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너감만의 시그니처 향을 제품에 적용하여 제품의 특성을 더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인 오가닉스 페미닌 폼워시 또한 프랑스의 세계적인 조향회사 EP에서 개발된 유기농 인증 향료를 사용한 그린 프루티 노트 향을 사용했으며 기존 모이스처 페미닌 폼워시는 여성미를 담아낸 향이라면 오가닉스 페미닌 폼워시는 신선하고 상큼한 느낌의 향으로 기분 좋은 잔여감을 제공한다.

비건 모이스처 포맨 폼워시는 자연스러운 쿨링감과 세정 후 촉촉한 사용감을 느끼게 해 주는 제품인 반면 비건 쿨링 포맨 폼워시는 페퍼민트 추출물과 멘톨 유도체를 사용하여 모이스처 폼워시보다 더욱 딥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고 세정 후에도 산뜻하고 뽀득한 잔여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비건 쿨링 포맨 폼워시는 다량의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과거 잉카인들에게 다산과 정력강화에 이용되어 온 페루의 인삼, 마카 뿌리 추출물을 사용했다. 

마카 뿌리 추출물의 원료적 효능은 상처 치유 효능, 착색된 피부를 밝혀 줄 수 있는 미백 효능, 피부 보호 효능 및 피부 활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세정 후 잔향도 기존에는 머스크 우디향을 베이스로 한 시트러스 향에서 파우더리한 머스크향으로 산뜻한 살내음을 느낄 수 있는 향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너감 관계자는 “계절의 변화에 맞춰 스킨케어를 다르게 사용하는 것처럼 시크릿존 케어도 피부 컨디션과 계절 환경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면서 “비건 모이스처 폼워시는 보습이 필요한 겨울 시즌에, 오가닉스 페미닌 폼워시와 비건 쿨링 포맨 폼워시는 피부 진정, 세정의 기능이 있는 만큼 여름 시즌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업체 측은 새로운 폼워시 2종 출시를 기념해 이너감의 온라인몰에서 최대 20% 할인과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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