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설 선물세트. 사진=보해양조
보해양조 설 선물세트. 사진=보해양조

[비즈월드] 보해양조(대표 임지선)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채로운 구성의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매실주 애호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매취순 세트 6종 ▲명절에 가족과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실 식품 2종 ▲매실청 & 절임 세트 6종 ▲보해양조 대표 제품인 보해소주까지 가격별, 제품별로 총 15종의 폭넓은 선택지가 특징이다.

특히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매취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매취순은 약 14만 평 규모의 해남 매실농원에서 직접 수확한 최상급 매실로 만든 프리미엄 매실주다. 최소 5년의 숙성기간을 거쳐 완성되는 매취순은 1982년 이후 42년 간 매실주를 만들어 온 보해양조의 기술력이 집약돼 맛과 향이 풍부하며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이번 보해양조 설 선물 세트는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증가하는 설 선물 세트 수요에 발 맞춰 GS리테일의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 입점해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은 ‘우리동네GS’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제품을 주문하고 이후 전국 GS25 매장 중 희망하는 곳에서 성인인증 후 구매한 제품을 수령하면 된다.

와인25플러스에서 판매되는 보해양조 제품은 명절 선물로 제격인 ▲15년 숙성 매취순 3본입 ▲순금 매취순 2본입 ▲매취순 3ℓ ▲지난해 5월 GS25와의 협업으로 출시된 매실하이볼 순 24개입이다. 

이번 와인25플러스 입점과 같이 보해양조는 소비자가 편리하게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 다양화에 집중하고 있다. 일례로 주류 스마트 오더 앱 ‘데일리샷’의 ‘우리 동네 술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고객이 앱으로 주류를 주문한 후 구매 시 지정한 근처 식당이나 주류 전문점(바틀샵)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한 보해양조 주류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약 50% 상승한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매취순 12년 3ℓ는 전년 대비 127%의 매출 증가율, 데일리샷 내 평점 4.9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설 연휴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다채로운 선물 세트는 물론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입점으로 편의성을 확대했다"며 “보해양조가 준비한 설 선물 세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