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건강기능식품 기업 ‘앙팡’에서 낮은 당 함유의 어린이 간식으로 ‘다이노 비타민C’와 ‘밀크릿’ 제품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앙팡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기업 ‘앙팡’에서 낮은 당 함유의 어린이 간식으로 ‘다이노 비타민C’와 ‘밀크릿’ 제품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앙팡

[비즈월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기업 ‘앙팡’에서 낮은 당 함유의 어린이 간식으로 ‘다이노 비타민C’와 ‘밀크릿’ 제품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한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식품의 조리 및 가공 때 첨가되는 첨가당을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 이내로 권고하고 있으며, 3~5세 남자 어린이 기준 당류 적정 섭취량은 140㎉, 즉 35g 정도로 추정된다.

특히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를 사용하고 있는 다이노 비타민C는 설탕, 카제인나트륨, 착색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45㎉의 낮은 당류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또 간편하게 씹어먹는 우유캔디 밀크릿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의 칼슘 섭취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밀크릿 6정 섭취 때 우유 한 잔을 마신 효과를 나타낸다. 이 제품 또한 5정 당 36㎉ 당류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앙팡의 두 제품은 모두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앙팡 어린이건강연구센터가 연구개발하고 우주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GMP적용 전문업체가 생산해 안전한 제품을 설계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앙팡의 제품은 어린이 당류 적정 섭취량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 관리와 면역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앙팡의 다이노 비타민C, 밀크릿 제품은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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