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슬립테크 브랜드 ‘포렌(POREN)’이 오는 2월 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4층 ’Life & Balance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포렌
독일 슬립테크 브랜드 ‘포렌(POREN)’이 오는 2월 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4층 ’Life & Balance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포렌

[비즈월드] 독일 슬립테크 브랜드 ‘포렌(POREN)’이 오는 2월 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4층 ’Life & Balance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to be POREN specialist’을 주제로 포렌의 기능성 침구를 생산 과정부터 검수까지 마치 포렌의 연구원이 된 느낌으로 참여할 수 있게 구성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실제 포렌 제품에 사용되는 친환경 기능성 신소재들을 현장에서 실제로 볼 수 있게 배치해 원부자재에 대한 투명성과 기술력을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서 진행되는 포렌 제품의 경우 독일에서 5년 동안 연구 끝에 개발된 구스보다 가볍고 따스한 신소재 ‘에코플루피’ 이불과 베개 등 신제품이 공개되며 기존 많은 소비자들에게 환영받았던 포렌만의 오가닉 광목 라인과 온도조절이 가능한 올인원 이불 등 포렌의 주력 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게 준비된다.

포렌 관계자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사은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포렌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용공간까지 마련한다”면서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한 수면을 이루도록 자신에게 맞는 숙면제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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