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불꽃합창단
사진=한화불꽃합창단

[비즈월드] 한화불꽃합창단의 제4회 정기 연주회가 다음 달 6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이 합창단은 2016년 7월 창단해 올해 8년째를 맞았다. 한화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한규원 지휘자와 정이와 반주자의 지도 아래 그룹의 '함께 멀리'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 정기 연주회를 갖는 합창단은 '다시, 불꽃으로'라는 타이틀로 희망찬 음악여행을 안내할 예정이다.

합창단 관계자는 "합창단은 정기 공연 외에도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한화 팝&클래식, 한화 예술 더하기 등 그룹 내외의 크고 작은 무대에 올라 합창을 통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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