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의집
사진=오늘의집

[비즈월드] 오늘의집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명절 음식 준비 용품부터 선물세트까지 설 관련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설맞이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행사에서는 주방용품, 가전, 가구 등 오늘의집 인기 상품과 명절 인기 선물 등 총 900여 개 상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오늘의집은 이 기간 동안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쉽게 발견하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3개의 테마관으로 분류해 제안한다.

그중 '알뜰 명절 준비' 테마관에서는 명절 음식 준비 및 뒷정리에 필요한 상품을 특가로 준비한다. 프라이팬, 밀폐용기, 그릇 등 주방용품부터 멀티쿠커, 전기그릴, 식기세척기 같은 주방가전 그리고 명절 음식과 청소용품까지 설 명절 식탁을 책임져 줄 아이템을 총망라했다.

'설 선물 특가' 테마관에서는 가격대별 카테고리와 설날 상황에 맞는 테마별 선물로 세부 카테고리를 나눠 상품을 추천한다. 가격대별 카테고리에는 5만원 이하, 5만원~10만원,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등 가격대별로 선물을 선택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대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대량구매 핫딜' 테마관도 선보인다. 생필품 세트는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식품 세트 상품은 5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5% 할인 가능한 쿠폰이 주어진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바쁜 명절을 앞두고 고객이 미리 오늘의집을 통해 설 음식 준비는 물론 감사를 전하는 선물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오늘의집 설맞이 빅세일로 원하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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