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여배우 ‘김청’을 내세워 ‘新중년’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오모아메디칼㈜’이 보유한 브랜드 ‘프롬더스킨’이 신제품 ‘글루타치온 콜라겐 아이크림’을 23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마사지 기기를 제품과 일체형으로 결합해 고가의 주얼리에 사용하는 ‘로듐 플래팅’을 적용해 알러지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90면 다이아몬드 커팅 롤링 어플리케이터'로 눈꺼풀 쳐짐, 붓기 완화는 물론 얼굴 전체에 마사지 통해 제품의 유효성분이 피부로 보다 깊숙이 전달하도록 해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제작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롤링 어플리케이터의 소재인 '로듐(rhodium)은 희귀 귀금속으로 공기 중에서 산소와 반응하지 않아 부식과 산화에 강한 것이 특징으로 피부 접촉 때 트러블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현재 세계적 명품 주얼리 브랜드들에서 메인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롤링 어플리케이터는 바쁜 新중년들에게 집에서도 에스테틱에서 받는 괄사 마사지처럼 집에서도 사용가능한 홈스테틱 제품으로 독보적인 글루타치온 3만㏙과 캐나다산 저분자 콜라겐 300Da을 함유해 미백·기미·잡티·주름·광채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인체적용시험 테스트를 마쳤다는 것이다.

신영훈 바이오모아메디칼 부사장은 “Slow Aging을 기반으로 첫 론칭한 필오프팩이 많은 사랑을 받아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콜라겐 아이크림’을 선ㅁ보이게 됐다”면서 “에스테틱에 직접 가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홈에스테틱 경험을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13가지 인체적용 시험을 모두 통과해 성분은 물론 기능까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제작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롬더스킨의 신제품 ‘글루타치온 콜라겐 아이크림’은 오는 23일부터 ‘SK스토아’ 론칭을 시작으로 각종 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