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초점 렌즈로 좁은 실내에서도 대화면의 영상 감상

글로벌 비주얼 솔루션 업체 ‘뷰소닉’이 오는 31일까지 홈시네마 빔프로젝터 100만원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뷰소닉
글로벌 비주얼 솔루션 업체 ‘뷰소닉’이 오는 31일까지 홈시네마 빔프로젝터 100만원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뷰소닉

[비즈월드] 글로벌 비주얼 솔루션 업체 ‘뷰소닉’이 오는 31일까지 홈시네마 빔프로젝터 100만원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X100-4K+ ▲X1000-4K+ ▲X2000-4K 등으로 초단초점과 세미단초점 렌즈를 탑재해 좁은 실내에서도 손쉽게 빔프로젝터를 활용한 인테리어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홈시네마 빔프로젝터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X100-4K+는 2.66m의 거리에서 100인치의 화면을 투사하는 세미단초점형 빔프로젝터이다. 차세대 LED 광원의 2,900 LED루멘으로 선명하고 밝은 화면을 구현하며, Rec.709 색영역을 125% 지원해 생생한 컬러감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고 한다.

울트라 HD 해상도(3840x2160)로 Full HD보다 4배 뛰어난 선명도를 자랑하며 프레임 보정 기술을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그림 또한 잔상 없이 투사한다. 20W 출력의 하만카돈 스피커 2개로 영화관 수준의 깊고 풍부한 음향을 제공한다. 

X1000-4K+는 38㎝의 거리에서도 100인치의 화면을 투사하는 초단초점 빔프로젝터이다. 뷰소닉만의 독보적인 시네마 슈퍼컬러 기술을 활용해 화려하고 생생한 컬러감의 화면을 연출하며 최신 패널 기술을 적용해 일반 프로젝터보다 4배 뛰어난 명암비로 뚜렷하고 정밀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특히 5W 트위터 드라이버와 15W 풀레인지 드라이버로 이뤄진 하만카돈 40W 사운드바를 통해 올라운드의 생동감과 웅장한 오디오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아웃풋 기능으로 헤드폰 연결을 하거나 투사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블루투스 사운드바로 변환해 오디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X2000-4K는 23㎝의 거리에서 100인치의 화면을 투사하는 0.22 초단투 비율의 초단초점 빔프로젝터이다. 4K HDR 및 3D 지원을 통해 울트라 HD의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시네마 슈퍼컬러 기술로 생생한 컬러감을 제공한다.

4코너 조정과 60포인트 보정으로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어느 각도에서도 완벽한 모양의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구면도 60점 보정으로 투영이 가능해 실내 공간의 제약을 최소화한다. 스마트 기기의 무선 화면 미러링이 가능하여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원하는 화면을 옮길 수 있다. 

현재 뷰소닉은 해당 세 제품 구매 때 무조건 100만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구매 때 넷플릭스·유튜브·디즈니플러스 등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우노큐브 로매틱스 BoxQ를 전원에게 증정한다. 

또한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우수 리뷰 작성자 1명에게 PS5(Play Station 5)를 증정한다.

뷰소닉 코리아 담당자는 “빔테리어가 유행하는 요즘 뷰소닉의 단초점 빔프로젝터를 활용해 공간의 제약 없이 나만의 취향에 맞는 공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100만원 할인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혜택의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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