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듀얼소닉 프로페셔널과 듀얼소닉 맥시멈의 인기로 뷰티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지온메디텍이 ‘듀얼소닉 강남 신사점’을 오는 1월 12일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해당 점포는 신사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듀얼소닉의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한다. 압도적인 매장의 크기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이미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듀얼소닉은 기록적인 판매량으로 피부탄력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다. 특히 특허받은 듀얼레이어 하이푸(HIFU) 기술을 기반으로 타 뷰티 디바이스에 비해 뛰어난 기술력과 효과로 고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는 것이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듀얼소닉 맥시멈의 경우 듀얼레이어 하이푸 기술 외에도 고주파, 미세전류, 일렉트로포레이션, LED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어 개인별 피부고민에 대한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듀얼소닉은 강남 신사점 오픈기념 ‘오픈런 타임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단 3일 동안 오후 1시 한정수량으로 전 제품을 역대급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며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듀얼소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듀얼소닉 강남 신사점을 널리 알리고 그동안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