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열리는 '서울아트쇼' 관람권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열리는 '서울아트쇼' 관람권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우리카드

[비즈월드]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열리는 '제 12회 2023 서울아트쇼' 관람권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카드 고객(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열린다. 고객은 서울아트쇼 일반입장권 50% 단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아트쇼는 전국 약 150여개 화랑이 참여하는 전시회다. 유명·신진 작가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로 지난해 관람객 약 6만명이 방문했다.

올해 행사는 한국 현대미술, 플래시아트, 아프리카 현대미술, 대형조각전 등 프로그램과 니키·앤디워홀·이우환·김창렬·오세열·박진희·홍동철·핸드릭릴랑가·압두나카사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이 금융권 단독으로 서울아트쇼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작가들의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연말과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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