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삼성화재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1명, 상무 7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해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를 중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 확대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또 젊은 리더를 과감히 발탁해 도전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여성 인재를 적극 중용해 다양성을 강화했다.

삼성화재는 곧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며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부사장

▲김일평

◇ 상무 

▲권영집 ▲김상현 ▲김현중 ▲양덕현 ▲이윤재 ▲장명조 ▲조은영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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