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삼성생명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을 승진시켰다고 5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주경 FC영업본부 담당 상무를 부사장직에 발탁했다. 보험영업·채널전략 수립 등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생명의 안정·균형 성장을 견인할 인재라는 설명이다.

신임 임원은 현재 성과와 미래 잠재력을 종합 판단해 인력을 나이·연차와 무관하게 경쟁력을 갖춘 발탁했다는 입장이다.

삼성생명은 곧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부사장 승진 (1명)

▲이주경  

◇ 상무 승진 (8명)

▲김규현 ▲김석효 ▲김용권 ▲모정혜 ▲우무철 ▲이동훈 ▲정명훈 ▲허정식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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