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비즈월드] 삼성전자는 신제품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를 전면에 내세워 전국 유명 빵집과 협업한 '비스포크 빵지순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에는 전국 유명 빵집으로 손꼽히는 태극당, 나폴레옹과자점, 근대골목 단팥빵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맞춤숙성실'의 반죽 발효 모드를 활용한 숙성 특화 한정판 베이커리 레시피를 개발했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와 함께 개발한 메뉴는 태극당의 '숙성 태극 식빵'과 나폴레옹과자점의 '숙성 초코 크로아상' 그리고 근대골목 단팥빵의 '숙성 단팥 치즈 프레즐' 등이다.

고객은 프로젝트 기간 각 지정 매장에서 이 메뉴를 만날 수 있다. 각 매장에는 소비자들을 위한 전시 공간도 마련돼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큐커 오븐, 큐커 멀티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매장에서 구입한 메뉴를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1일 20개 한정으로 동일한 빵이나 커피를 하나 더 증정하는 '비스포크 빵지순례 구매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전시 현장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를 증정하는 '비스포크 빵지순례 현장 인증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비스포크 빵지순례 프로젝트는 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보유한 유명 빵집과의 협업으로 비스포크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특색 있게 전달해 보고자 기획했다"며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와 비스포크 큐커 오븐, 큐커 멀티를 활용해 개발된 한정판 레시피는 물론 각종 체험과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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