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홍루이젠’이 MZ세대를 겨냥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사진=홍루이젠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홍루이젠’이 MZ세대를 겨냥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사진=홍루이젠

[비즈월드]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홍루이젠’이 MZ세대를 겨냥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출시 메뉴는 ‘매콤에그마요 총좌빙’과 ‘프레시 파 베이컨 크림치즈 샌드위치’ 등 총 2종이다.

매콤에그마요 총좌빙은 밀가루 전병 위에 토핑을 얹어 노릇하게 구워 먹는 대만 대표 간식이다. 파 베이컨 크림치즈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청양 고춧가루를 첨가해 느끼함을 잡았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홍루이젠이 영양 간식이면서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라며 “학생들부터 직장인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차혜린 기자 / chadori95@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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