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글로벌 비주얼 솔루션 업체 ‘뷰소닉(ViewSonic Corp)’이 휴대용 스마트 미니 빔프로젝터 ‘M1Pro’에 대해 구매자 대상 리뷰 이벤트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뷰소닉 빔프로젝터 공식 판매사인 ABC코리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참가 방법은 제품을 구매한 쇼핑몰에 직접 찍은 제품 사진 3장과 사용 후기를 30자 이상 작성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연화미디어 (ABC코리아)’ 추가하면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다. 또 구매 포토후기를 남긴 사람들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이 증정된다.

뷰소닉 M1 Pro는 휴대성이 뛰어난 LED 빔프로젝터로 실내, 야외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OTT플랫폼 시청을 즐기는 사람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뷰소닉의 M1+G2에 이어 출시된 M1 Pro는 720P의 화질 등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어 뷰소닉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한다. 

먼저 공간의 제약 없이 쓸 수 있는 만큼 편의성 높은 디자인과 기능이 필수로 들어간다. 특허 받은 360도 투영되는 자동 키스톤으로 천장·벽·바닥 어디든 쉽게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또한 수직·수평 키스톤과 4코너 키스톤 기능은 어떠한 공간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만들 수 있다. 세미 단초점 렌즈를 사용해 1.4m만 떨어져 있어도 60인치 화면을 투사할 수 있고, 2.5m의 거리만 있으면 100인치 초대형 화면을 손쉽게 투사할 수 있다는 점도 뷰소닉 M1 Pro 휴대용 미니 빔프로젝터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국제 전기 통신 연합(ITU-R)에서 개발한 표준 Rec.709를 125% 지원하는 시네마 슈퍼컬러 플러스(Cinema SuperColor+) 기술을 탑재해 생생하고 깨끗한 색상을 재현하며, 1280x720p의 HD 해상도는 화면에 130만 화소를 투영해 역동적인 비주얼을 선명하게 재현한다. 하만카돈에서 맞춤 제작한 하만카돈 통합 스테레오 스피커는 듀얼 큐브 풀레인지(6W) 설계로 영화, 라이브, 각종 스트리밍 콘텐츠에 최적화된 사운드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뷰소닉 M1 Pro 휴대용 미니 빔프로젝터는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빔프로젝터이다. 코드가 필요 없는 내장 배터리와 1㎏도 되지 않는 가벼운 본체 무게로 가방이나 백팩에 가볍게 넣어 다녀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이와 함께 내장된 5GHz 고속 와이파이 연결로 케이블 없이도 간편하게 무선 화면 미러링이 가능하며, 뷰소닉 vCastSender 애플리케이션으로 핸드폰을 페어링 해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캠핑이나 트래킹 등 야외 활동을 즐기며 영상 콘텐츠와 음악을 감상하는 것부터 좁은 원룸에서 나만의 안락한 홈 시네마를 만드는 것까지 뷰소닉 M1 Pro 한 가지 제품으로 모두 가능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뷰소닉 M1 Pro 휴대용 미니 빔프로젝터는 경제적인 이점도 있다. M1 Pro는 업계 최고 수준의 LED 기술로 램프의 교체가 필요하지 않다. 이를 통해 뷰소닉 M1 pro는 3만 시간 동안 반영구적으로 램프 교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는 하루 4시간 사용 시 20년 넘게 램프 교체 없이 빔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45W(최대)의 적은 소비전력으로 전기세 등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뷰소닉 코리아 관계자는 “M1 Pro는 실내와 야외에서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는 휴대용 빔프로젝터이다”면서 “뷰소닉 M1 Pro를 통해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상 감상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