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제철·반도체·이차전지 기업 동행 등 기업금융 역사를 담은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제철·반도체·이차전지 기업 동행 등 기업금융 역사를 담은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우리은행

[비즈월드]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기업과의 동반성장 역사와 '기업금융 명가 재건' 포부를 소재로 제작한 기업PR 광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1968년 포항제철의 제철산업부터 1974년 삼성전자의 반도체산업, 2023년 포스코퓨처엠의 2차전지산업까지 대한민국의 중추산업부터 신성장산업까지 동행해온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역사를 보여준다.

우리은행은 광고 후반부 '우리 기업에 우리의 힘을, 우리 모두에 우리의 힘을' 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특히 '우리'라는 단어가 가진 가치를 설명하고 신성장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담아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의 배경음악인 송창식의 '우리는' 가사인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처럼 기업금융을 지원하겠다”며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애써온 우리은행이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에게 우리가 가진 모든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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