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가 자사 제품 ‘헤이! 구미’, ‘헤이! 비타’의 판매 수익금 일부인 1000만원을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최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푸드올로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가 자사 제품 ‘헤이! 구미’, ‘헤이! 비타’의 판매 수익금 일부인 1000만원을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최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푸드올로지

[비즈월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가 자사 제품 ‘헤이! 구미’, ‘헤이! 비타’의 판매 수익금 일부인 1000만원을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최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암 아동을 돕기 위해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이 전개하는 ‘얘들아, 학교 가자’ 캠페인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얘들아, 학교 가자’ 캠페인은 소아암 아동의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학습 지원과 심리 상담 등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해 정서적인 측면까지 도와준다.

이는 소아암 아동의 사회 적응력 및 자존감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헤이! 구미’와 ‘헤이! 비타’를 판매한 수익금의 7%를 적립해 기부금으로 마련하고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소아암 아동들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푸드올로지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을맞이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할인전은 푸드올로지의 베스트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