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성악 클래식과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프로그램을 담은 '2023 퍼플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성악 클래식과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프로그램을 담은 '2023 퍼플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신한라이프 

[비즈월드] 신한라이프(사장 이영종)는 지난 1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우수 고객 약 900여명을 초청해 '2023 퍼플콘서트 in 서울'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신한라이프가 운영 중인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이다. 고객 대상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가을에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55인조 밀리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시작했다.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하만택의 성악 클래식과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뮤지컬 갈라콘서트까지 더해져 풍성하고 품격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들께서 문화예술이 전하는 벅찬 감동의 시간 가지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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